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인가 '승인'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인가 '승인'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9.04.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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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중 가장 빠른 사업속도를 내고 있는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이 뉴타운 지정 후 16년만에 처음으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지난달 31일 용산구청에 따르면 한남3구역이 제출한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해 한 달여간의 주민공람을 마치고 인가를 최종 승인했다.

조합이 마련한 사업시행계획안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86 일대에 건폐율 41.95%와 용적률 232.49%를 적용, 지하 6층~지상 22층 아파트 197개 동 총 5천816가구(임대주택 87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판매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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