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대림, 부평 신촌구역 2천143가구로 재개발
롯데-대림, 부평 신촌구역 2천143가구로 재개발
3.3㎡당 공사비 446만원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9.04.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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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인천 부평구 소재 신촌구역 재개발사업(조합장 임윤재)이 시공자로 롯데건설과 대림산업개발의 컨소시엄 사업단을 선정했다.

조합은 지난 3월 30일 인근에 위치한 부광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시공자 선정 등을 위한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재적조합원 총 1천412명 중 1천63명이 참석했으며,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서는 조합원 921명이 의결권을 행사했다.

이날 총회의 가장 핵심 안건으로 우선협상 대상자인 롯데건설과 대림산업의 컨소시엄 사업단을 선정하기 위한 시공자 선정의 건이 상정됐다.

해당 안건에 대해 조합원 찬반 투표 결과 참석 조합원 921명 중 824명이 찬성해 롯데-대림 컨소시엄이 부평 신촌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

롯데건설·대림산업개발 컨소시엄의 제안서에 따르면 3.3㎡당 공사비로 446만원을 제안했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7개월이다. 또한 조합원들에게 로얄층·동호수·향 및 평형을 우선 추첨해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도 롯데·대림 컨소는 다양한 특화계획을 제안해 조합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들이 제안한 특화설계안은 △LED 커튼월룩 △랜드마크 설계 등 외관특화, 1개동 축소로 거대 중앙광장 조성 등 배치특화, 주변 환경을 고려한 산책로 등 조경특화, △스카이존 △노블존 △액티비티존 △컬쳐존 △패밀리존 등 커뮤니티특화, 전세대 남동·남서향 100%배치와 4Bay이상 구성 등 단위세대특화, 상가특화, △보안 △스마트 △주차 △에너지절감 및 미세먼지 제거 △소음저감 및 생활편의 등의 시스템 특화를 제안했다.

조합원 특별제공품목은 △발코니 확장 및 로이유리 이중창 새시 △시스템 에어컨 △60인치 LED TV △드럼세탁기 △공기청정기 △하이브리드 쿡탑 △거실 아트월 △드레스룸 및 화장대장 △엔지니어스톤 주방 상판 △전기오븐 △전동빨래 건조대 등이다.

롯데·대림 컨소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최고의 명품 단지 조성을 약속하겠다”며 “양사가 가진 노화우와 기술력을 총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이날 총 10개의 안건을 상정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 세부적으로 △시공자 수의계약 결의 건 △시공자 선정(수의계약)의 건 △선정 시공자 가계약(안) 체결의 건 △2019년 조합운영예산(안) 및 정비사업비 추정예산(안) 결의 건 △추진위원회 기수행업무 추인의 건 △입찰보증금 조합 차용금 전환 사용 및 미지급금 지급 결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이율 및 상환방법 결의 건 △시공자 선정 총회비용 비용부담 결의 건 △정비사업시행을 위한 협력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의 건 △총회 참석비 지급 결의 건 등이다.

신촌구역 재개발사업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83-6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9만3천662㎡이다. 이곳에 건폐율 11.63%와 용적률 299.99%를 적용, 지하 2층~지상 40층 아파트 15개동 2천1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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