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궁동의 동양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시공자를 선정한다.

제한경쟁입찰을 통한 설계공모의 방법으로, 2018년 기준 시공능력평가순위 50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입찰보증금은 10억원이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3일 오후 4시 동양연립 정문 앞에 있는 서남교회 교육관에서 진행되고, 입찰마감은 다음달 14일 오후 6시이다.

이곳 소규모재건축사업은 궁동 171-1번지 일원 6천500㎡에 지하2층 지상15층 4개동 160세대를 신축할 예정이다.

문상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