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3단지 재건축조합이 근린생활시설(상가)을 책임분양할 업체를 선정한다.

책임분양 규모는 3천36.29㎡로 약 918.47평이고 책임분양 최저금액은 339억4천500만원 이상 (부가가치세 별도)이다. 입점 예정일은 오는 8월 31일이다.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계약수행능력평가를 적격심사방식으로 실시한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조합사무실에서 열리고, 입찰마감은 오는 30일 오후 2시까지 누리장터를 통해 진행된다. 입찰서를 제외한 제출서류들은 오후 3시까지 조합사무실을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5%이다.

입찰서 개봉은 입찰마감일 오후 3시에 조합사무실에서 진행된다.

낙찰자는 적격심사 결과 최고점수 업체 순으로 이사회에서 심사 후 적격점수 상위 업체 2~3개사를 대의원회 회의에 상정해 결정한다.

김병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