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계룡건설 인천 경동율목 재개발 수주
한진중공업·계룡건설 인천 경동율목 재개발 수주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9.04.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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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동율목 재개발사업의 시공자로 한진중공업·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조합(조합장 최해숙)은 지난 20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해 한진중공업·계룡건설 컨소시엄((센트럴사업단)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센트럴사업단은 3.3당 공사비로 426만원, 공사기간 35개월, 무이자 대여 173억원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센트럴사업단은 조합원 특별제공품목에서도 시스템 에어컨빌트인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품목을 제시했다.

조합은 시공사가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2110월 일반분양 및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곳 재개발사업은 인천광역시 중구 경동 40번지 및 율목동 10번지 일원에 지하 2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557가구를 신축할 계획이다. 총 공사금액은 113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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