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2신도시 ‘동일하이빌 아파트’ 잔여세대 조합원 모집
오산세교2신도시 ‘동일하이빌 아파트’ 잔여세대 조합원 모집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9.04.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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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에서 조성중인 오산세교2지구 신도시에 접해있는 오산세교 동일하이빌이 총 1896세대 중 1769세대에 대한 조합원의 모집 마감을 앞두고 종전 공급가격으로 잔여 세대의 조합원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오산시 서동 일원에 위치한 사업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조성 중인 세교2지구에 들어설 17천여세대와 접해있어 주거·환경·교육·환경·편의시설 등 신도시의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사업지 바로 앞은 오산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호수공원과 세교2지구의 대규모 공원이 연계되어 있다. , ··고와 대형 쇼핑센터, 병원시설 등의 각종 편의시설과 궐동역이 개통 예정돼 있어, 학세권, 숲세권, 역세권이란 평이다.

교통편도 우수한 편이다. 강남까지 차량으로 40분대이며,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간고속도로, 지방도 314호가 왕복 6차선 확장(공사 중), 서부우회도로(공사 중)가 예정돼 있다.

이로 인해 주변에는 가장산업단지,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 LG이노텍, LG디지털파크 등 국내 대기업 및 협력업체들이 많아 젊은층 인력 유입이 있고, 최근 10년간 소형 아파트가 공급된 적이 없어 소형 아파트 수요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된(45, 59, 64, 84) 오산세교 동일하이빌은 인근 산업단지로부터의 출퇴근 및 싱글 족들을 위한 임대수요를 기대해볼만 하다. 단지 내 특화된 셀프세차장과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도 좋은 평을 얻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의 불안요소인 토지 확보면에서 100% 매매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안정성을 확보했다. 저렴한 공급가격으로 가격 프리미엄을 안고, 내 집 마련 또는 노후 준비까지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합원 가입문의 및 조건 확인은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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