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대형 호재로 전국 지가 상승 1위... 까뮤이스테이트 수지 분양 관심
용인, 대형 호재로 전국 지가 상승 1위... 까뮤이스테이트 수지 분양 관심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9.04.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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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공장 착공 호재를 맞은 경기도 용인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전국 지가가 0.88% 상승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상승률인 0.99%와 비교해 0.11%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경우 1.85% 상승, 전국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특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이후 거래심리가 상당히 위축된 상황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상승세다.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지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죽능리, 학일리 등 448규모이며 직접 고용 15천명, 협력업체 포함 무려 5만명의 고용효과가 예상된다.

SK하이닉스 호재 외에도 기흥역세권 옆 93천여부지에 주상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기흥역세권2’ 도시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앞서 7년 동안 사업자 선정을 하지 못해 전전긍긍했던 기흥역세권2’ 도시개발의 사업자로 최근 민간사업자가 선정된 바 있다.

이 밖에도 2022년까지 제2외곽순환도로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개통 등 교통 호재까지 예정되어 있어 자족기능은 물론 사통팔달한 쾌속 교통망을 갖춘 도시로서의 성장이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도심 및 강남 출퇴근 수요는 물론이고 용인 내 직주근접 수요 흡수가 가능한 까뮤이스테이트 수지분양이 진행중이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9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까뮤이스테이트 수지는 지하 4~지상 18층 규모에 도시형 생활주택 196세대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리역 도보 3, 동천역 도보 8분 거리에 전용 19·30등 소형 면적, 일부 테라스 및 복층 설계 등으로 설계되어 있어 분양 전부터 강남, 판교테크노밸리에 직장을 둔 1~2인 가구, 출퇴근 수요의 관심을 모았다.

사업지를 중심으로 죽전로데오아울렛,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의 생활 인프라는 물론이고 아르피아 체육공원, 보정동 카페거리, 분당 중앙공원, 포은아트홀, 오리CGV, 탄천, 한성CC, 에버랜드, 민속촌 등 수준 높은 문화 생활이 가능한 입지를 자랑한다.

한편 까뮤이스테이트 수지는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분양 등 자세한 사항은 분당 구미동의 그랜드프라자 1층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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