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세광하니타운 가로주택정비, 중견사 4곳 입찰
중랑구 세광하니타운 가로주택정비, 중견사 4곳 입찰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9.05.0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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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서울 중랑구 세광하니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중견사 4곳이 경쟁을 펼친다.

지난 2일 세광하니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만규)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총 4곳이 응찰했다. 입찰참여사는 △라온건설 △유탑건설 △서해종합건설 △원건설 등이다.

입찰이 성공적으로 성사되면서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위원회를 거쳐 시공자 선청 총회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세광하니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시 중랑구 동일로121길 20 일대로 구역면적 5천546.7㎡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 지하 1층~지상 20층 아파트 2개동 총 2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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