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법률사무소 홍봉주 변호사 '정비사업 전문로펌… 승소판결의 승부사'
H&P법률사무소 홍봉주 변호사 '정비사업 전문로펌… 승소판결의 승부사'
격변의 현장에서 중심을 잡는 든든한 파트너로 '우뚝'
  • 김병조 기자
  • 승인 2019.06.04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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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수용재결신청청구의 주요 쟁점은 무엇일까?’, ‘재개발 종전자산평가의 잘못된 이해로 인한 조합원분담금 논란은 어떻게 풀어야 할까?’, ‘재개발 추정분담금이 사업인가 후 분양신청 시 증액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

H&P법률사무소(Hu manity & Partners) 홍봉주 대표변호사(사진)는 급변하는 정비사업 이슈에 맞춰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묻고 답한다.

홍봉주 대표변호사는 정비사업과 관련된 법 개정이나 제도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여 향후 발생할 논란과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명성이 높다.

법률전문가로서의 예리한 통찰과 함께 정비사업 현장을 늘 가까이하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최고의 법률 파트너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홍봉주 대표변호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정비사업 관련 제도는 세부적인 항목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면서, 법 개정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할 경우 그 피해는 조합 및 조합원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기 때문에 늘 긴장하고 예의주시한다고 말하고 있다.

왕십리1구역 조합이 서울시와 임대아파트 매매대금 산정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될 때 홍변호사는 조합의 입장에서 서울시가 매매대금을 잘못 산정한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끈질긴 법정공방을 벌였다.

당시 다른 조합들은 모두 패소한 상황이라 홍변호사가 승소할 것이라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결국 수차례의 변론재개 끝에 멋진 승소를 이끌어 내자 홍변호사가 찾아낸 법리에 관심이 집중됐다. 홍변호사가 찾은 답은 역시 도시정비법 법리다.

들으면 수긍할 수 있지만 듣기 전까지는 찾아내기 어려운 고난이 법리. 홍변호사의 고민의 산물이다. 이후 나머지 패소사건도 모두 맡아 승소확정판결을 이끌어 냈다. 

이처럼 H&P법률사무소는 짜릿한 역전의 승부사로서의 모습을 보여 준다. 끈질긴 법률공방 끝에 결국 모두 승소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더불어 제일주택, 태릉현대, 과천주공6단지 등 재건축 소송과 왕십리1·2구역, 광주누문구역, 옥수13구역 등의 까다로운 재개발 관련 소송을 연이어 승소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 악조건 속의 승소의 비결은 무엇일까? 홍봉주 대표변호사는 승소의 비결을 ‘정비사업 전문 로펌’으로 꾸준히 걸어온 길에 있다고 말한다.

“정비사업 관련 법률문제는 정말 광범위합니다. 추진 위원회 및 조합 자문, 매도청구소송,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계획, 관리처분계획  취소·무효 관련 행정소송 등 정비계획 수립 단계부터 청산 시까지 정비사업 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법률문제에 대한 만족할만한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비사업 ‘전문’ 로펌으로 자리잡기는 쉽지 않다. H&P법률사무소는 사례 중심, 현장 중심 상담을 통해 풍성한 경험을 확보, 상대의 수를 먼저 읽고 대응하는 데 능하며 이를 바탕으로 정비사업 전문로펌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정비사업의 준비 단계부터 완료 단계까지 전 단계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각 단계별 법률 이슈를 명확히 통찰하고 있는 법률전문가는 많지 않은데, H&P법률사무소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해법을 찾아내는 든든한 법률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

H&P법률사무소는 요동치는 부동산 시장과 정비사업 현장에서 흔들림 없이 균형을 잡아줄 든든한 동반자를 약속하며 이렇게 이야기한다.

“법률전문가는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고객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도 그에 맞는 최선의 법률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곳이라야 합니다. H&P법률사무소가 제시하는 방향이 곧 최선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정확한 판단, 전문성, 자신감 그리고 신뢰. 격변의 현장에서 묵묵히 길을 가고 있는 H&P법률사무소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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