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명시엔디 최진호 대표 "국내 관리처분의 최고를 넘어 최고의 정비업체로"
(주)진명시엔디 최진호 대표 "국내 관리처분의 최고를 넘어 최고의 정비업체로"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9.08.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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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업계에서 현존하는 전설로 불리는 ㈜진명시엔디(대표이사 최진호)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업계의 정상에 서 있는 독보적인 정비업체로, 특히 2천세대 이상의 대규모 재건축 현장의 최정상 관리처분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 성공적인 사례로 부산 화명주공(5천239세대), 부산 사직주공(2천947세대), 수원 천천주공(2천571세대), 수원 화서주공2단지(1천744세대) 등이 있다. 이렇게 2천세대 이상의 대단지에서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분양 등을 수행했던 실적은 타 업체와는 비교를 불허한다.

더욱이 많은 사업장과 큰 프로젝트에서 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는 것은 ㈜진명시엔디의 가장 큰 자부심이며 회사가 나아가는 원동력이 된다. 또한 조합원들도 높은 신뢰도를 보여주는 업체이다.

이러한 성공의 바탕에는 최진호 대표의 ‘처음부터 끝까지 믿을 수 있는 정비사업 파트너’라는 분명한 원칙과 신념이 자리한다. 무리한 실적 위주의 성장보다는 조합원들의 이익을 먼저 살펴 상생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전문 업체가 되겠다는 신념을 지켜온 결과, 많은 정비업계의 부침에도 현재 톱클래스의 자리에 서 있는 것이다.

“많은 정비업체가 실적을 높이고 회사가 커지는 것을 성공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조합원의 이익을 제대로 살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작은 좋은 것 같아도 정비사업자와 조합원 모두 끝까지 함께 웃기는 어렵습니다. 정비회사가 조합원의 상황을 얼마나 잘 이해하며, 전문적으로 잘 리드해 가느냐를 보면 그 회사의 사업적 내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저희는 얼마나 크고 많은 사업의 관리처분을 성사시켰냐보다는 어떻게 하면 조합원들에게 높은 이익을 창출해 줄 수 있느냐에 집중하고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철저한 책임의식으로 이에 걸맞은 전문 역량을 키우는 데 애썼기 때문에 현재의 저희가 있는 것이죠. 그러나 이에 자만하지 않고 더욱더 회사의 능력을 키워갈 것입니다.”

조합원들의 이익을 창출하고 사업성 향상을 위해 더욱 회사의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할 것을 밝힌 최 대표는 풍부한 경험과 실무능력을 갖춘 분양전문가와 마케팅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마케팅 사업부를 신설하고 모든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현재 ㈜진명시엔디의 마케팅 사업부는 공사비, 사업비, 절차이행뿐만 아니라 일반분양전략, 조합원 분양전략, 공격적인 마케팅계획 등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팀을 가동해 관리처분 시 사업이익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알찬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국내 관리처분의 최고의 위치에 서 있는 ㈜진명시엔디가 어디까지 비상하여 정비업계의 한 획을 그을 것인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원칙과 신념을 지키며 성장해온 지난날처럼 ㈜진명시엔디는 그 기본을 놓지 않고 더욱 전문적인 능력을 키우고 수행함으로써 처음부터 끝까지 믿을 수 있는 정비사업 파트너로 비상하여 업계의 1등으로 우뚝 서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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