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사사무소 예시건 허경원 대표 "혁신설계로 인간·예술지향 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 예시건 허경원 대표 "혁신설계로 인간·예술지향 건축"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9.08.02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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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藝), 시간(時) 그리고 건축(建). 

단순히 건물만 올리는 건축이 아닌 그 안에 예술과 시간까지 모두 담아 창조물을 만들어내고 있는 회사 예시건. 허경원 대표이사는 건축은 꿈꾸는 것을 현실에 표현하는 예술이라고 말하며 창조적이고 감성적인 설계 능력으로 항상 건축주의 마음이 되어 건축 철학이 담긴 생활공간을 창조해 나간다. 

더불어 예시건은 흙과 철제의 딱딱한 건축만이 아닌 휴머니즘을 지향한다. 좋은 건축물을 짓는다는 것은 공간에 담긴 휴머니즘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말하며, 사람이 머무는 공간을 설계하는 동시에 그곳에 깃들 그들의 미래 또한 설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시건은 편리하면서도 편안한 인간중심적인 설계를 추구한다. 

“건물의 효율적 에너지 사용, 거주자의 건강을 고려한 합리적인 디자인, 편안한 기기 제어, 온열환경과 실내공기, 채광과 조망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적 디자인과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예시건이 고품격 주거문화가 깃든 행복한 삶으로 초대합니다.”

예시건은 1996년에 설립되어 20여 년 동안 전국 주요 현장 건축설계와 도시계획 등에서 최강자로 자리매김하였다. 앉아서 머릿속으로만 그리는 건축물의 한계를 넘어 실제로 거주하며 생활할 조합원의 요구사항을 세심히 파악하고 이를 건축물에 녹여냈다.

사업 현장 각각의 개성과 조합의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디자인은 예시건 건축의 기본이다. 여기에 더하여 건설 과정 동안 엄격히 품질을 관리하고 시공사의 까다로운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완공 시까지 현장관리도 철저하게 수행한다. 

예시건의 건축설계 역량은 전국의 정비사업 현장에서 그대로 증명되고 있다. 신길12 센트럴자이아파트, 의정부 초고층 중앙생활권2구역재개발,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방화5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등 지난 20여 년간 여러 곳의 정비사업 관련 설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근래에는 1만 세대에 육박하는 부산감만1구역 재개발과 광주 누문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한강변 용산산호아파트 정비사업 사업시행인가를 받음으로써 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대규모의 건축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예시건은 이러한 활발한 연혁에 걸맞게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 건설사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가장 완벽하고 신뢰도가 높은 건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예시건의 허경원 대표는 송파구청으로부터 표창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강남구 건축위원회 위원을 거쳐 현재는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위원 및 송파구 재건축 안전진단예비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축설계의 베테랑인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항상 건축주의 마음이 되어 건축물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생활공간을 창조해 나가는 예시건. 이들은 인간 삶에서 주거 공간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현 시대에 가치 있는 동행을 해 줄 최고의 파트너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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