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환 (주)천일엠이씨 사장, '전기·소방·정보통신 설계ㆍ감리업체로 '우뚝'
강신환 (주)천일엠이씨 사장, '전기·소방·정보통신 설계ㆍ감리업체로 '우뚝'
건축 설비의 기획, 설계, 발주, 시공 및 운전관리 분야 최고 기술력 보유
녹색건축 인증컨설팅사업에도 적극적 진출해 특화된 전문 서비스 제공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9.07.22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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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의 위용은 골격으로 드러난다. 그렇다면 건축물이 공간으로서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구석구석을 원활하게 잇고 작동하게 하는 건축물의 심장과 핏줄인 전기·소방·정보통신·기계설비를 제대로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겉으로 잘 드러나진 않지만 무엇보다 체계적인 구축이 필요한 영역으로 (주)천일엠이씨(사장 강신환)가 전문성을 갖추고 수행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천일엠이씨는 전기·소방·정보통신·기계설비의 설계 및 감리·위생업 전문 기업입니다. 토목 분야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인 (주)천일을 모체로 출발해 2014년 중소기업청인증 여성기업으로 독립해 활동의 폭을 더욱 넓히고 있습니다. 각 분야 전문 기술진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축물의 각종 설비를 안전하게 책임집니다.”

전기설비의 경우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최적의 조명설비 제공을 위한 정량적인 조도 해석 및 안정적인 전력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IT 지원 시설과 BAS(건물 자동화 시스템)와의 통합설계까지 제공한다.

소방설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토탈 엔지니어링을 제공하며, 정보통신설비는 복잡한 시설물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를 제안한다. 기계설비는 성능, 환경, 에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최적의 효율적 설계를 보증한다.

건축 설비의 기획, 설계, 발주, 시공 및 운전관리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천일엠이씨는 최저비용으로 최적의 건물 시스템을 제공하는 설계 및 감리를 수행 중이다.

천일엠이씨는 인증컨설팅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해 특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문제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며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과 CO₂배출 저감 방안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2012년 3월에는 녹색건축 정책의 하나로 인증제도가 도입되었고, 2014년에는 녹색건축물 조성 관련 기본 계획이 시행되었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관리하고 감시할 전문 업체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천일엠이씨가 파고드는 지점이 이 부분이다. 

“보유자격도 없이 인증컨설팅을 하는 업체가 많았습니다. 명확한 기준 없이 컨설팅업체의 역량에 따라 공정일과 공사비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문제가 발생했지요. 이에 건축물의 내부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천일엠이씨가 인증사업을 추가적으로 진행하게 됐습니다.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준을 세운 것이죠.” 

건축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 집단으로서 천일엠이씨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발을 넓혀간다. 특히 그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개발·재건축사업에도 진출 중이다. 

최저비용으로 최적의 건물 서비스시스템을 제공하는 믿을 수 있는 파트너. 건축물이 갖춰야할 기본기를 정직하고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구현하는 천일엠이씨와 함께라면 건물에 대한 믿음이 한결 단단해질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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