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철 잡매니아 대표이사 "이주관리·범죄예방 특화된 전문기업 우뚝"
신종철 잡매니아 대표이사 "이주관리·범죄예방 특화된 전문기업 우뚝"
하청인력 NO... 현장 투입되는 모든 직원 '정규직 전문인력'
책임감 있는 관리로 조합 신뢰 'UP'... 맞춤형 서비스 실현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9.07.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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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다’ 이주관리·범죄예방업무 전문기업 잡매니아(대표 신종철)의 경영방침은 명료하다. 2001년 설립된 잡매니아는 정비사업 현장의 이주관리와 범죄예방 업무에 특화된 기업이다. ‘신의’와 ‘성실’을 기업 이념으로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잡매니아는 초창기 LH, SH 등 공기업의 전국 공공개발사업에서 현장관리용역 및 행정 대집행을 수행하며 종합적인 현장관리 역량을 쌓아왔다. 철저한 원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공공사업 현장에서 기본기를 확실하게 닦은 잡매니아는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잡매니아의 경쟁력은 현장 밀착형 사업수행에 있다. 정비사업에서 이주기간은 곧 사업성과 직결된다. 때문에 잡매니아는 정비사업 현장과 한 몸으로 움직여 변수를 최소화하며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이주를 완료해낸다.

또한 이주완료 이후에는 철두철미하게 현장안전을 관리하고 범죄를 예방하여 조합이 사업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주관리 업무는 상당히 역동적입니다. 가장 먼저 거주자 실태를 꼼꼼하게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대한 신속한 이주를 이끌 수 있는 계획을 실행해야 합니다. 미이주자의 경우 사업지연의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대상자 현황과 원인을 빠르게 파악해 대안을 제시하는 게 노하우지요. 더 나아가 비대위의 동향을 파악하고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원활한 이주관리를 이끌어갑니다.”

신종철 대표는 최근 신생 업체가 늘면서 주먹구구식 이주관리와 범죄예방 업무 수행이 만연해졌다고 우려한다. 이주관리 업무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토지수용등의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잡매니아는 법과 원칙을 중시하며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이주관리를 진행하기에 업계의 신망이 두텁다.  

길동신동아3차 재건축, 월산1구역 재개발,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 부개3구역 재개발, 신반포13차 재건축 현장 등 정비사업의 첫 단계를 잡매니아와 함께 성공적으로 일군 현장이 늘고 있다. 

특히 18년 간 차곡차곡 쌓은 내공은 기간 내 이주를 완료하는 것은 물론 정해진 이주기간보다 앞당겨 수행해냄으로써 조합의 사업 추진 동력을 높이기도 한다. 

현장 상황에 맞는 이주 대책을 세우고, 어떤 현장이든 빈틈없이 지켜내는 잡매니아의 저력은 자체 인적 파워에서 시작한다. 하청업체 인력을 고용하는 업계의 관행과 달리 잡매니아는 정규고용 전문인력 4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책임감 있는 관리를 이끈다. 

“대단지 사업장일수록 범죄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잡매니아는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본사 소속 인력을 직접 파견해 경비순찰, 안전순찰팀을 운영합니다. 더불어 고화질 CCTV, 디지털 캠코더·카메라 등 최첨단 경비 시스템을 구축해 빈틈없는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잡매니아는 ICR국제인증원으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14001’을 획득했고,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확인서를 수여받았다. 

신종철 대표는 완벽한 이주관리, 빈틈없는 방범 시스템을 자신한다. 정비사업의 원활한 출발을 위한 믿을 수 있는 파트너, 잡매니아가 빠르고 안전한 길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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