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조 (주)삼창감정평가법인 대표... 정비사업 감정평가 분야의 최고 ‘씽크탱크’
최승조 (주)삼창감정평가법인 대표... 정비사업 감정평가 분야의 최고 ‘씽크탱크’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9.07.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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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정비사업은 복잡하고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만큼 감정평가업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관리처분 계획수립에 필요한 가격, 분양가격과 현금청산, 효용지수 등을 산정해 조합원 전체의 이익을 최대로 높이고 그들의 재산 가치와 개발 이익을 공평하게 분배해야 하기 때문이다. 

올해로 4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삼창감정평가법인(대표이사 최승조)은 이러한 주택 정비사업과 관련해 뛰어난 실력과 전문성과 공신력을 갖춘 국내 최고의 감정평가업체다. 

2006년 감정평가법인 대형화를 거쳐 2007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우수감정평가법인으로 지정받은 만큼, 다른 어떤 분야보다도 정비사업 감정평가 분야에서 독보적인 선도법인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규모면에서도 15개 본·지사를 갖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비롯해 200여 명의 감정평가사와 400여 명의 평가인력 및 전산인원을 갖추고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준다.

또한 매출액 600억 달성(2017년)과 신용등급 AA-이라는 사업성적표는 삼창감정평가법인이 오랜 역사 동안 공정한 감정평가 서비스를 변함없이 제공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높은 신임도를 얻고 최고의 실적을 내고 있음 증명한다. 

업무 실적에서도 잠실4단지, 대치청실, 개포시영, 고덕시영, 방배5구역, 개포주공, 둔촌주공, 포일주공, 개나리2,3,4,5차, 반포한양, 서초한양, 신반포5차, 신반포18차·24차 통합, 반포1,2,4주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방배13구역 등 굵직한 일들을 도맡아 했다. 이렇게 지금까지 수임한 주택 정비사업 감정평가 규모만도 230조 원에 달한다.

최근에는 자체적인 컴퓨터 시뮬레이션 분석 시스템을 도입하여 최근 서초, 강남 등에서 진행되는 중층아파트 평가에 필수적인 일조권, 조망권, 소음, 프라이버시 등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각 다를 수밖에 없는 현장의 상황을 반영해 더욱 정확하고 공정한 감정평가를 수행하는 것이다. 

이처럼 이미 톱클래스의 업체임에도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이 실력을 쌓고 전문적인 수행 능력들을 갖추는 부단한 노력이 있기에, 삼창은 40년이 넘는 역사에도 흔들지 않고 최고의 위치에 우뚝 설 수 있었다. 

이러한 삼창감정평가법인이 41년간 지켜온 원칙은 단 한가지다. 바로 조합원의 귀중한 재산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수행에 기여하는 것. “저희는 늘 고객에게 최대한으로 이익을 보장하고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적극적으로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법인세 산정을 위한 현물출자자산의 감정평가를 시행해 조합의 법인세를 대폭 절세하는 데 기여했지요. 저희가 진행한 서초구 A재건축조합은 감정평가를 통해 큰폭의 세금 절감을 이룬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최고의 감정평가 기업, 고객을 존중하는 기업, 사회적 책임을 지는 기업,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이라는 비전과 정신 아래 앞으로의 더 큰 도약을 이야기하는 최승조 대표. 이 비전이 현재 삼창의 현재이자 걸어가는 길이며 창대한 미래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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