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절역 금호어울림, 모집 한달만에 70% 돌파... 풀옵션 제공 아파트
새절역 금호어울림, 모집 한달만에 70% 돌파... 풀옵션 제공 아파트
  • 권동훈 기자
  • 승인 2019.06.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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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경기 불황으로 서울, 경기권 전역에 청약미달 단지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새절역 금호어울림은 풀옵션 제공을 조건으로 모집률 70%를 돌파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새절역 금호어울림은 지하철역과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아파트로 접근성을 중요시 여기는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결정적 요소로 분석된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3기 신도시 핵심 교통망인 고양선(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며 그 중심에 새절역 금호어울림이 들어서 청약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금호건설에서 시공하고 새절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는 프리미엘 금호 어울림은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하며 응암동 588-22번지 일대에 대규모의 단지로 들어설 예정이다. 대지면적은 47,441.30(14,350.99)으로 용적률 499.89%를 자랑해 보다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은 시청역과 여의도까지 30분 내외, 홍대입구역까지 15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에 있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인접해 서울과 경기권 내에서 이동에 편리성을 확보하고 있다. 차량을 이용한다고 해도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통일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한 도로와 인접하여 서울과 경기 어디든 접근에 용이하다.

미래가치도 기대할 만하다. 경전철 서부 선의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파주와 강남 삼성역까지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이 2023년 개통 예정이어서 호재다.

또한 자녀를 둔 수요자들이라면 교육환경에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근처 신사초, 숭실중, 연서중, 충암고 등 도보거리에 있는 학교에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주변 한강공원과 하늘공원, 백련산 근린공원, 월드컵공원 등 친자연적 주거환경 또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 조깅으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주변 녹지를 해치지 않도록 설계해 자연과 도심을 조화롭게 추구하는 공간에서 생활이 가능하다.

청약 열기를 높여주는 가장 큰 요소는 풀옵션아파트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김치냉장고, 세탁기, 에어드레서, 건조기, 전기 오븐 등 약 2,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 세대 무상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냉장고와 대형 TV 입주시 공동구매를 신청한다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살던 집의 가전을 처분하고 이사를 계획한 수요자와 신혼부부에게는 매력적인 조건으로 작용한다.

한편 풀옵션 아파트’, ‘미세먼지 특화 아파트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청약 열기를 이어가기 위H13 등급 헤파필터가 적용된 전열 교환기로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해 최적의 주거 공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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