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법인 동양, 재개발·재건축 순회 설명회 개최
법무사법인 동양, 재개발·재건축 순회 설명회 개최
대구·부산·서울 돌며 최신판례 해설... 정비사업 이해 돕는다
  • 권동훈 기자
  • 승인 2019.06.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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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권동훈기자] 법무사법인 동양이 난해한 정비사업의 이해를 돕는다는 취지 아래 이달 중순부터 대구와 부산 및 서울을 차례로 돌며 정비사업 최신판례해설 강의를 개최한다.

유재관 법무사법인(유한) 동양 대표이사(사진)는 6월 17일 대구상공회의소 4층 중회의실(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57)에서 첫 강의를 연다.

두 번째 강의는 일주일 뒤인 24일 부산상공회의소 중회의실 2층(부산시 부산진구 황령대로 24), 마지막 강의는 27일 서울 교대역 1번 출구의 코지모임공간(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20 하림인터내셔널빌딩 4층)에서 열 예정이다. 모든 강의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강의의 교육 대상은 해당 지역의 조합임원(추진위원장, 대의원) 및 정비사업 관계자 등이며, 수업 및 수업교재(월간 ‘지팡이’)는 무료로 제공된다.

본 강의는 재개발·재건축 관련 최산판례 월간지인 지팡이를 중심으로 1~3월호에 실린 판례를 해설하고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내용으로는 △1호 ‘이주정착금, 주거이전비등 대상자 △2호 ‘서면결의서의 쟁점’ △3호 ‘1세대와 조합원, 분양권’이 예정되어 있다.

수강은 사전등록 접수를 받아 10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2-522-3307)로 송부해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2-522-3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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