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가르텐하임’ 경전철 에버라인 연장예정
용인 타운하우스 ‘가르텐하임’ 경전철 에버라인 연장예정
도심 속 107세대 전원주택 대단지 선착순 분양
  • 권동훈 기자
  • 승인 2019.07.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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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세대의 주거트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타운하우스단지는 언론보도나 TV프로그램을 통해 연일 소개되고 있다. 예전같이 지방이나 도심과 떨어진 전원주택이 아닌 도심 속 생활라이프를 누리며 학군, 교통, 쇼핑까지 갖춘 대규모 타운하우스 단지들이 인기이다.

가르텐하임타운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일대로 총 107세대의 대단지로 구축된다. 단독형 전원주택으로 넓은 잔디정원, 세대별 주차공간, 층간소음 없이 나만의 독립된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넓은 동간 거리와 2~3층 규모의 목조주택으로 조망권 및 채광, 환기에 우수하다. 도시가스 사용으로 냉난방비 절감효과를 거두며 차별화된 친환경 자재 및 재료를 사용했다. 잔디, 울타리, 원목싱크대 및 원목 아일랜드 식탁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CCTV, 가로등, 쓰레기 분리수거장, 셔틀버스 등 실생활에 편리함을 더했다. 대규모 세대로 인해 관리동이 따로 배치해 불편을 최소화했다.

경량목조주택으로 내구성 및 내화성을 높이고 내진설계로 안전성까지 갖췄다. 목조재래공법을 통해 굵은 히노키가세를 설치해 강한 내력벽으로 내진성을 증폭시켰다. 열전도율이 낮은 자연의 단열재와 에너지 절약이 뛰어난 이중 단열시공으로 에너지 절감효과를 누린다.

용인 최초 세대별 야외풀장을 갖춰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인근 초, , 고교 및 용인대, 명지대 등 유해시설없이 학군이 조성돼 있으며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경기도박물관, 도서관, 용인시민체육공원 등 구축돼 있다.

단지 앞 서울직행버스 및 광역버스를 이용가능하며 경전철 에버라인을 통해 기흥역에서 분당선 및 GTX A노선(예정)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경전철은 연장계획을 통해 광교신도시와 광주시까지 확장해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될 예정이다.

2경부고속도로 모현IC가 확정되어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지방도 및 국도 등 판교와 분당까지 15, 강남까지 40분대로 이동가능하다.

용인시 처인구는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용인 플랫폼시티 교통이용 효율화방안, 반도체클러스터와 연계한 특성화 교육과정, 용인시 남북교류협력사업 기획계획수립, 용인시 산업구조진단 및 첨단산업 육성방안 등 다양한 연구과제를 선정해 추진 중이다. 앞으로 지역경제발전과 더불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를 통해 지역가치창출효과가 기대된다.

현재 가르텐하임샘플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타운하우스 단지로 빠르게 분양마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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