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송도쇼핑타운 개발 본격화, ‘송도 타임스페이스’ 최대 수혜자로 ‘우뚝’
롯데송도쇼핑타운 개발 본격화, ‘송도 타임스페이스’ 최대 수혜자로 ‘우뚝’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9.07.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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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타임스페이스’가 주변 대형 쇼핑몰 개발 본격화라는 호재에 최대 수혜를 받고 있다. 이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송도쇼핑타운이 2000억원 규모의 PF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나설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인근에 분양 중인 ‘송도 타임스페이스’가 최대 수혜를 받은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서울 여의도공원의 약 4.5배 크기에 달하는 쇼핑특구에 자리잡을 예정으로,

이곳에는 롯데몰, 신세계스타필드, 이랜드몰 등 국내 톱 브랜드의 쇼핑몰이 들어서게 된다.

 

분양대행사 와이낫플래닝 관계자는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다”며 “최근 롯데송도쇼핑타운의 본격적인 개발도 전해지고, 송도 최대 메디컬센터도 조성되는 등 최대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상업시설은 송도 최중심에 위치한 상권이다. 인천대입구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역세권에 위치한데다가 앞으로 GTX-B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약 27분, 또 오는 2021년 인천발 KTX 개통 시 송도~청량리까지 20분대에 도달이 예상된다.

 

슈퍼블록 내 최대상권에 위치한 만큼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입지이며, 송도 최대 메디컬센터와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어 집객력 강화 및 광역 수요 흡수도 기대되는 곳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사업지 인근에는 10여 개의 대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지식정보산업단지, 바이오단지 등 60여 개 업체 종사자 및 4만여 세대의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주거단지와 산업단지, 대학가가 위치한 만큼 약 15만여 명에 달하는 탄탄한 배후수요와 잠재수요까지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CGV의 입점이 예정되어 있고 1,322㎡에 달하는 만남의 광장과 자연스러운 유입을 이끄는 180m 길이의 스트리트와 중앙광장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상업시설 최대 중앙광장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법정주차 대수보다 많은 134%를 적용, 쾌적하고 넉넉한 송도 상업시설 최대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 편의성을 높이는 등 차별화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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