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역 더블역세권 ‘호반써밋자양’ 선착순 특별분양
건대입구역 더블역세권 ‘호반써밋자양’ 선착순 특별분양
아파트 305세대·오피스텔 180실로 조성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9.07.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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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부 구도심 지역에서 신규 단지들이 각광받고 있다. 기존 오래된 단지와는 달리 트렌디한 설계, 첨단 시스템 등이 수요자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서울의 청약 경쟁률 순위를 살펴보면 주택 노후도가 높은 지역에 공급된 단지의 성적이 두드러졌다.

이런 가운데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들어서는 호반써밋자양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특별분양 중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호반써밋자양이 들어서는 광진구 자양동은 주택노후도가 96.5%에 달하는 지역으로 단지는 소형평형 위주의 아파트와 1~2인 가구 수요에 맞는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지하 3~지상 26층 총 4개동 아파트 305세대와 오피스텔 180호실 규모이며, 지하1~지상2층에는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기준 40, 59, 84소형평형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18~29로 선호도 높은 원룸과 투룸 오피스텔로 구성되었다.

오피스텔은 세대별로 풀옵션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넓은 통창으로 개방감과 조망권까지 확보하였다. , 지하 1~지상 2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원스톱 쇼핑시설을 갖췄다.

교통여건을 살펴보면 건대입구역은 더블역세권에 속해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다. , 잠실대교, 청담대교,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강남, 잠실,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호반써밋자양 주변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CGV, 건대로데오거리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쇼핑시설이 인접하며 예술회관, 건국대, 건국대병원, 세종대등 주거인프라도 구축되어 있다. 축구장 약 81개 규모의 어린이대공원과 뚝섬한강공원, 아차산, 서울숲 등이 있어 친환경 웰빙라이프도 가능하다.

또한, 도보거리에 유치원, 신양초, 동자초, 자양중, 자양고, 건대사대부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있어 학세권에도 속한다. 반경 3이내에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명문대학교도 위치한다.

건대역 주변은 재개발 및 재건축이 어렵기 때문에 신규오피스텔이 전무후무한 상태로 직장인 및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아 공실률이 현저히 낮다고 부동산관계자는 전했다.

호반써밋자양은 현재 선착순 특별분양을 진행중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부여한다. 입주예정은 2021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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