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병조기자] 신동아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공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공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892-65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19층, 1개동 78가구짜리 아파트를 짓는 공사로, 공사비 약 174억원 규모다.
공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내년 8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4월 착공과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24개월이며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공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신동아건설이 올해 두 번째로 수주한 소규모정비사업으로, 지난 5월 서울 송파101번지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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