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주목받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GTX-B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주목받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오는 2022년 말 착공, 인천 송도서 서울역까지 27분 소요 예정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9.08.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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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서 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드디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1, GTX-B노선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하며 오는 2022년 말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 경기도가 GTX 3개 노선안을 확정하고 당시 국토해양부(현재 국토교통부)GTX 사업을 공식 제안한 지 10년 만이다. GTX는 지하 4050m에 건설되는 직선화된 철도로 최고 시속 180km까지 낼 수 있다.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현재 82분에서 27, 송도에서 마석까지 현재 130분에서 50분으로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GTX-A노선(운정~동탄), GTX-C노선(덕정~수원)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추진에 속도를 내던 것과 달리 B노선은 상대적으로 사업이 지체되던 가운데, 드디어 통과에 이르자 일대 분위기는 마치 축제를 연상시키고 있다.

B노선이 교통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특히 인천 원도심 일대의 경우 최근 정비사업이 활발이 진행중으로, 주거환경과 교통환경이 동시에 개선되며 생활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됨과 함께 서울 접근성 향상을 통한 신규 인구 유입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대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분위기다. 주택시장에 대한 강력한 규제로 인해 아파트의 투자문턱은 높아진 반면 여전히 상대적으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데다,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두루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적으로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곳은 바로 인천 미추홀구 일대다. 미추홀구는 GTX 개통 외에도 다양한 교통호재가 있고, 구도심 정비사업도 활발히 진행중으로 향후 인천의 새 주거중심으로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이 가운데 효성건설이 시공,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가 분양 중에 있어 최근 투자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7, 지상 32, 전용면적 2584628실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특히 GTX-B노선 외에도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및 지하화 사업이 예정돼 있고, KTX 송도역 역시 2021년 개통 예정이라 향후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보장된다.

잘 갖춘 입지로 수요자 선호도도 높을 전망이다. 인근으로 CGV, 소극장, 미디어센터, 학산문화원, 스포츠센터, 체육관 등의 문화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대형마트와 물텀벙특화음식거리가 인접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인천보훈병원과 단지 내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돼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최적의 조건까지 갖추고 있고, 병원 근로자들을 임차수요로 확보하기도 유리하다.

여기에 인천 뮤지엄파크가 오는 2020년 준공 예정이라 인하대 하이데거숲-문화의 거리(젊음 거리)-뮤지엄파크로 이어지는 문화시설 그린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다. 이 외에도 단지 주변으로 잔디피크익장, 어린이도서관, 야생화원, 공원일주산책로 등도 가깝다.

단지설계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16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폭넓은 수요확보에도 용이할 전망이며, 각 호실마다 빌트인 가전기기와 가구를 적용한 스마트 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코인세탁실, 사우나, 피트니스, 무인택배함, 자전거 보관소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근린생활시설과의 동선을 분리하여 입주민 보안을 강화했다.

한편 주거형 오피스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의 홍보관은 당산역 인근에서 운영 중이며, 홍보관 방문객 모두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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