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덕천3구역 재건축 수주
한화건설, 덕천3구역 재건축 수주
새롭게 런칭한 주거 브랜드 ‘포레나’ 적용...437가구 신축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9.09.03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건설이 부산 덕천3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덕천3구역 재건축조합이 지난 1일 개최한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한화건설은 경쟁사였던 한진중공업을 여유있게 누르고 시공권 확보에 성공했다.

한화건설은 새롭게 런칭한 주거 브랜드인 포레나를 적용하는 1호 도시정비사업인 만큼 시공 노하우뿐 아니라 디자인 등을 더한 프리미엄 단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 북구 덕천동 361번지 일대에 있는 최고 5층 높이인 목화맨션과 삼진아파트를 허물고, 지하 2지상 27층 규모의 아파트 437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812억원 규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