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대로 ‘충무로역 스위트엠’ 선착순 특별분양
명동대로 ‘충무로역 스위트엠’ 선착순 특별분양
내달 분양가 상한제 앞두고 주목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9.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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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다음 달부터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히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고강도 청약 규제로 아파트 당첨 문턱이 높아지면서 주거를 대체할 수 있는 오피스텔로 수요가 쏠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게다가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도 없어 투자자들의 선호상품이 되고 있다.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9·13 대책 이후 갈 곳 잃은 자금들이 최근 부동산 시장으로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면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관심이 증폭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런 가운데 충무로, 중구 내 오피스텔 수요를 해소할 충무로역 스위트엠이 분양중에 있다. 충무로 오피스텔의 수요 갈증을 해소할 이곳은 대로변 사거리 횡단보도 앞에 위치한다.

충무로역스위트엠은 오피스텔 89, 상가 41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하 5~지상 14층 규모로 지하 1~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상가), 3~5층은 오피스 업무시설로, 6~1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철 4개 노선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며 특히 지하철 3, 4호선 충무로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5호선 을지로4가역의 초역세권으로 69만 명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 종사자들의 임대수요를 갖춘 서울 중구 업무중심지역(CBD)과 가깝고 세운상가와 동대문과 한류거리의 최중심이다.

주변에는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타워가 있어 남산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중구청, 충무초, 덕수중, 동국대학교 관광 및 휴게공간, 행정, 교육기관, 숙박시설인 신라호텔, 그랜드앰버서더호텔 등이 있어 편의시설도 충분하다.

도로망을 살펴보면 남산 1호 터널이 가까워 빠르게 한남대로를 통해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며 다양한 버스노선을 갖추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어느 곳이든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도로 맞은편의 세운상가 일대가 순차적으로 '세운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되어 개발이 본격화하고 있다. 산업재생, 보행재생, 공동체 재생이라는 3가지 테마로 다양한 시설이 지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66,190개의 사업체, 423,808명의 종사자를 확보한 중구는 고정적인 유동인구와 이에 따른 임대, 주거, 상권수익측면에서 꾸준하고 안정적인 강점이 있다.

충무로역 스위트엠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 89실이 전매제한이 없고 각 세대 타입별 특화설계로 다양한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임대수익 기대가 가능하며 수요자가 선호하는 빌트인 적용으로 메리트를 증대해 신혼부부, 싱글족에게 최적의 첨단주거오피스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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