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연계형 정비사업)로 추진 중인 경남 창원시 문화구역의 재개발 현장설명회에 7개사가 참여했다. 주요 업체는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동원개발, 진흥기업, 일성건설 등이다.
조합은 다음달 16일로 예정된 입찰을 거쳐, 경쟁입찰 성사 여부에 따라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구역 재개발사업은 뉴스테이 추진에 따라 용적률이 300% 이하로 적용될 전망이다.
조합은 시공자가 선정되면 창원 마산합포구 문화서7길 28(문화동) 일원 9만8723㎡을 지하 1층∼지상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18개동 2천28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건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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