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3구역 정비업체 제이앤케이, 설계 원양건축 선정
북아현3구역 정비업체 제이앤케이, 설계 원양건축 선정
  • 김병조 기자
  • 승인 2019.10.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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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병조기자]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3구역이 정비업체로 제이앤케이도시정비를, 설계자로 원양건축을 각각 선정했다.

북아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흥열)은 지난달 28일 서대문구 구세군빌딩 아트홀에서 조합원 임시총회를 열어 정비업체와 설계자를 선정했다.

제이앤케이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 용역비로 16600, 원양건축은 19100원을 제시했다. 조합이 각 부문별 업체의 적격심사 결과, 제이앤케이는 100점 만점에 100, 원양건축은 76점을 획득해 각 부문 1위로 평가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재정비촉진계획(변경) 동의 건 조합정관 변경 건 2020년도 조합 운영예산() 결의 건 정비사업비의 차입과 그 방법·이자율 및 상환방법 결의 건 협력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추인 건 조합 임원(박 모 이사) 해임 건 설계자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 건 감정평가업자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 건 조합 임원(이사) 선임 건 조합 임원(감사) 선임 건 조합 대의원 선임 건 등도 의결했다.

다만, 3호 안건 정비사업비 예산() 결의 건은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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