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한길)이 시공자를 선정한다.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는 도급제사업이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조합사무실에서 열리고, 입찰마감은 11월 8일 오후 1시이다. 입찰보증금은 200억원이다.
이곳 재건축사업은 구역면적 16만265㎡에 지하2층 지상38층 아파트 18개동 2천408세대를 신축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선설, 금성백조 등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하우징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