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C 테라타워, ‘판테온스퀘어’ 워라밸을 지켜라
DIMC 테라타워, ‘판테온스퀘어’ 워라밸을 지켜라
한강조망 지식산업센터 선착순 분양 중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9.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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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C 테라타워지식산업센터와 판테온스퀘어상업시설을 선착순 분양중이다. 다산신도시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여 한강조망을 누리게 된다. 특히 사업지는 워라밸을 지킬 수 있는 분양 물건으로 인기가 많다.

워라밸이란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주거 선호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워라밸(Work & life balace) 시대가 열리자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환경을 찾고 있는 것으로 다산신도시 일대 DIMC 테라타워와 판테온스퀘어가 대표로 자리잡음을 할 것이다.

DIMC 테라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수변시설 인근에 위치하여 인기가 높다.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뜻의 신조어인 워라밸이 좋은 직장의 조건으로 굳어지면서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려는 기업체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강이나 호수공원 등이 인접한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단기간에 완판되고 있다. 지난 2017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강변에 공급된 서울숲AK밸리는 정식 계약을 시작한 뒤 한 달여 만에 완판됐다. 이 사업지는 한강과 중랑천 조망이 가능해 분양 당시 큰 관심을 받았다.

최근 남양주 다산 진건지구 내 공급된 현대프리미어캠퍼스도 왕숙천 파라노마 조망과 각종 공원이 인접한 입지로, 계약 시작 3개월만에 완판 됬다. 연면적 331,400, 2,181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라 사실상 분양과 동시에 계약을 마무리한 것이다.

이처럼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 물()과 가까운 입지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한강 머리 지점에 63빌딩(스퀘어)보다 1.5배 큰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 눈길을 끈다.

안강개발에 따르면 DIMC 테라타워는 지하 4~지상 10층 규모로 63빌딩의 1.5배 크기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해당 사업지에는 1군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대규모인 만큼 시공 능력이 검증된 시공사가 참여해 시공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양주 다산신도시는 서울 인구 집중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신도시로 서울과 연결되는 원활한 도로 교통망을 갖췄다. DIMC 테라타워는 다산신도시 안에서 교통이 가장 원활하다는 지역으로 꼽히는 지금지구에 들어선다. 지금지구 서쪽은 구리를 통해 서울 동북부와 연결되며, 남쪽으로는 한강대교를 통해 강남권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DIMC 테라타워는 최신식 기숙사와 상업시설인 판테온스퀘어를 포함해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및 부대시설이 1000평 규모로 조성된다. 호텔급 스파, 피트니스, 카페테리아, 컨퍼런스 룸 등이 구성되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방문차량 관리 및 CCTV 조회 또한 앱을 통해 가능하게 해 보안성 및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기숙사의 경우 고급 인테리어와 호텔급 조식 서비스를 제공해 근로자들의 직주근접 및 근무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공용시설로는 공용 조리실,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 등 DIY룸과 옥상정원, 산책로 등 2,300평 규모의 옥외 공간을 마련했다.

판테온스퀘어지하 1~ 지상 2층에는 수도권 북부 최대 규모의 뽀로로파크가 입점될 만큼 초대형으로 조성되는 상업시설이 배치되고 기숙사, 부대시설 등도 마련돼 업무·주거·쇼핑·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복합업무타운으로 탄생될 예정이다.

’DIMC 테라타워와 같이 지식산업센터를 분양중인 곳이 현재 현대실리콘앨리 동탄‘, ’부천옥길지구 골든IT타워‘, 한강미사3차 현대클러스터’, ‘미사 강변 스카이폴리스등이 분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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