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2구역 재개발사업, 계룡건설산업 선정
동선2구역 재개발사업, 계룡건설산업 선정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총회
  • 최진 기자
  • 승인 2019.10.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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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2구역 재개발 조감도

[하우징헤럴드=최진기자] 서울 성북구 동선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로 계룡건설산업이 선정됐다.

동선2구역 재개발조합은 26일 개최한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계룡건설산업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전체 조합원 135명 중 124명이 참여한 이번 총회에서 계룡건설산업은 106표의 지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서울 성북구 동선동4가 304-2번지 일대 1만5천367.3㎡에 지하3층~지상20층 8개동 규모 공동주택 32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착공과 분양은 2020년 10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입지는 지하철4호선·우이신설 경전철 환승역인 성신여대입구역이 인접한 역세권이다.

계룡건설산업은 동선2구역에 혁신적인 테라스 설계와 외관특화를 도입, 성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를 형성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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