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배후세대, 역세권 입지 상가 ‘은평 미드스퀘어’
대규모 배후세대, 역세권 입지 상가 ‘은평 미드스퀘어’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9.11.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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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절벽 1%대 초저금리시대가 지속되면서 재테크 수단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다시 떠오르면서 상가시장에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지만 알짜 물건을 만나려면 접근성, 수요의 안정성, 상가 구성 등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살펴보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도 상가 투자 리스크까지 줄이기 위해서는 첫째도 둘째도 입지가 답이다. 하지만 동일한 지역의 상권이라도 업종과 상품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극명해서 투자하기 전에 따져봐야 할 게 많다. 그럼, 상가 투자를 함에 있어 주요 체크 포인트는 무엇일까?

먼저 투자를 할 지역의 상권을 꼼꼼히 체크하고 주변 상가 임대료 수준이나 공실률을 파악해야 한다.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이라는 기본적인 배후 수요가 있지만 근린상가는 유동인구에만 의존해 공실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이 가깝거나 공원 등 휴게 시설이 있으면 안성맞춤이다.

특히 역세권으로 향하는 도로변이 가장 좋은 데 요즘은 도로변을 따라서 길게 뻗은 상가가 인기다. 도로변에 마주한 전면이 넓어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유리하고, 전시효과도 톡톡히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 시 중심상가 중에서도 매출이 높아 임대료와 매매가격이 높은 역세권 상가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상가투자의 성공여부는 안정적인 수요확보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활밀착형 업종구성으로 이루어진 상가라면, 지나쳐가는 유동수요보다 고정적인 배후수요가 더욱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녹번역세권 핵심입지에 거대 배후수요를 품은 대형 복합상가가 분양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신도시급 주거벨트로 빠르게 변모중이며 주변의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있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녹번역에서 반경 500m 이내에 6,800여 세대 대규모 브랜드타운이 조성되면서 녹번역세권을 중심으로 신흥상권이 형성되고 기존 낙후된 상권이 새롭게 재편성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녹번역세권 최대규모 복합상가로 들어서는 은평 미드스퀘어는 연면적 14,284.35(지하 3~지상 8) 규모로 상가에는 근린생활, 판매, 의료시설 등이 입점(예정)하며 상층부(6~7)에는 복층형 오피스텔 70실을 공급한다. 이미 분양률 80%를 넘어섰으며 내년 7월 입주(예정)에 맞춰 지상층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녹번역 3분 거리,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유동인구를 상가로 쉽게 유입할 수 있다. 오피스텔(6~7) 사용자들을 고정고객을 확보할 수 있으며 래미안 베라힐즈와 바로 인접해 아파트 입주민들이 단지 내 상가처럼 이용할 수 있다. 식음료, 푸드, 전문클리닉, 대형 휴게시설 등 고객맞춤형 업종으로 구성해 수익구조를 다양화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투자부담까지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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