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 더블역세권 대단지아파트로 주목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 더블역세권 대단지아파트로 주목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9.11.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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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대단지가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기존 노후지역 재개발에 신규 아파트 공급으로 주거환경개선 및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아파트가 뜨고 있다.

현대건설이 시공 참여할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가 대표적이다. 라프리마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지하 2~지상 18층 규모의 12개동, 762세대의 대단지 규모에 더블역세권 아파트로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 교통 환경으로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과 KTX·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 경부선으로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까지는 약 380m이며 경부선 동대구역은 33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도로교통 및 철도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노후주택 재정비를 통한 신도심 개발로 학군, 역세권, 생활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강점도 있다. 인근 도보권에는 일렉트로마트,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메가박스 등이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효신초등학교와 효신초 병설유치원이 위치한 것을 비롯해 청구중, 입석중, 신아중, 청구고, 동문고 등 대구 명문 학군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편리한 교통 환경과 아이를 키우기 좋은 학세권 단지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전용면적 84A, B 타입과 전용면적 59A, B, C 타입으로 되어있다. 또한, 전 세대에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전기오븐, 빨래건조기, TV, 냉장고 등 2,000만원 상당(소비자가 기준)의 고품격 가전제품을 무상 제공하는 대구 최초의 풀 옵션 아파트로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관계자는 “6.3법 대책 이전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실패가 많았으나 6.3법 이후 사업 부지에 대한 도시계획을 보다 면밀히 검토하고, 법규나 의무 조항이 없었던 부분 등 불합리한 부분을 개정해 안정성을 확실하게 확보했다라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사업 리스크가 낮아지게 되면서, 많은 수요자들이 조합원 모집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라프리마는 대구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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