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11-2구역 가로주택정비 시공자선정
장위11-2구역 가로주택정비 시공자선정
13일 현장설명회
12월 4일 입찰마감
  • 최진 기자
  • 승인 2019.11.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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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최진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1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선다.

장위1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 업조합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3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찰방식은 지명경쟁입찰이다. 입찰에 참여할 업체는 현설 개최일 오전 10시까지 입찰보증금 5억원을 조합 지정계좌로 현금납부하고, 입찰마감일 오후 2시까지 5억원을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또 조합이 송부한 우편물을 수령한 뒤 현설에 참석하고 입찰마감일까지 입찰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조합은 이날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서울 성북구 화랑로 19가길 8-6일원 6천68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199.96%를 적용해 지하1층~지상7층 규모의 공동주택 16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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