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인근 고급 오피스텔 '삼성 바실리체' 계약 호조
삼성역 인근 고급 오피스텔 '삼성 바실리체' 계약 호조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9.11.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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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막연한 기대에 지갑을 열기보다 불확실성이 제거된 곳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강남에는 여전히 투자자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 발표한 삼성역 인근 국내 최대 규모의 GBC, 영동대로 개발, GTX 착공 같은 개발호재가 나온 이후 이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115일 오늘부터 입주예약을 받을 예정인 고급 오피스텔 삼성 바실리체는 계약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 바실리체의 입지는 지하철2호선 삼성역, 선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대 53실의 오피스텔은 A타입부터 F타입까지 다양한 구조와 타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3층 업무시설(오피스)과 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 근린생활시설(상가)도 함께 구성될 계획이다.

아울러 지상4층부터 지상6층까지는 오피스텔 E타입, F타입과 입주민들이 사용하게 될 커뮤니티가 함께 구성되고 지상7층부터 지상17층까지는 A.B.C.D타입, 가장 높은 18층에는 펜트하우스가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삼성 바실리체강남에서도 가장 중요한 중심대로인 테헤란로와 삼성로가 만나는 포스코 사거리에 위치한다는 것만으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지하철2호선 삼성역 인근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바로 광역복합환승센터와 국제교류복합단지, 그리고 MICE 등 굵직한 호재와 중장기 개발계획이 진행 중에 있어 삼성 바실리체분양에 관심이 뜨겁다.

주변 부동산 관계자는 삼성역 인근의 부동산 가격은 점점 부르는 게 값이 될 것이라면서 “GBC가 늦어도 내년 초에 착공을 시작하면 삼성역 주변 부동산은 다시는 지금 가격에 사기 어려워지게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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