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삼계리 위드포레’ 3차단지 선착순분양
용인 타운하우스 ‘삼계리 위드포레’ 3차단지 선착순분양
3억원대 목조 전원주택, 4가지 타입 샘플하우스 개관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9.11.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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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광역교통망을 갖춘 도심 속 전원주택이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가평, 양평 등 도심과 멀리 떨어진 소도시에 주로 들어섰지만 최근에는 용인, 판교, 광교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도시에 조성 중이다.

삼계리 위드포레타운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삼계리 포곡읍 일대로 총 107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자연환경을 품고 있으며 대규모 전원주택단지로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이다.

2~3층 규모의 잔디마당, 다락방, 테라스, 데크 등 전원생활의 만족도를 줄 수 있다. 전용면적 110~111의 평형으로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했다. 단지형 타운하우스로 도로망, CCTV, 가로등 등 입주민의 보안 및 안전 시스템이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히노키 편백나무 목조주택으로 100년이 넘어도 안전한 주택을 실현했으며 새집증후군, 미세먼지, 아토피에서 벗어나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용인 최초 야외수영장을 마련하고 층간소음없이 다양한 레저활동까지 가능하다.

세대별로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과 원목싱크대, 친환경 벤자민 무어페인트 시공, 이중창호 등 단독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마련하여 1차와 2차세대를 분양 및 입주, 입주예정이다.

자동차전용도로 포곡IC와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 등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경전철 에버랜드역을 통해 기흥역에서 분당선, GTX A노선(예정), 인덕원선(예정) 등 환승 가능하며 경전철 연장 계획으로 교통이 낙후됐던 처인구의 교통망이 개선될 전망이다.

추후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과 용인세브란스병원(2020년 개원예정), 용인테크노밸리 등 첨단 기업의 입주를 통해 일자리창출과 경제발전이 예상되며 대규모 수요로 인해 생활환경이 우수해질 전망이다.

관계자는 서울에서 내 집마련하기까지 평균 48.7년의 시간이 걸려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규제지역의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 수지구나 기흥구는 규제지역이지만 처인구의 경우 비규제지역으로 대출제한 및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나 실수요자의 부담이 없다고 전했다.

삼계리 위드포레타운하우스는 3억원대의 가격으로 3차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타 타운하우스와 달리 4가지 타입의 샘플하우스를 모두 운영해 직접 관람이 가능하다. 평일 및 주말 사전예약제로 관람 가능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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