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에서 유찰의 고배를 마셨다.
지난 15일 오후 3시 덕소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강연)은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참여업체 미달로 유찰됐다고 밝혔다.
지난 현장설명회에는 총 15개의 건설사가 참여했으나, 입찰로 이어지진 않았다. 현설에 참여했던 건설사는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동부건설 △극동건설 △라온건설 △동문건설 △IS동서 △신동아건설 △동양건설 △대방건설 △제일건설 △일성건설 △반도건설 △금강주택 등이다.
한편, 덕소4구역 재개발사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590-37번지 일원 구역면적 2만9천864.3㎡에 지하2층 지상29층 아파트 492가구(계획변경시)를 신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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