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북변4구역 재개발 관리처분 총회 성료
김포 북변4구역 재개발 관리처분 총회 성료
  • 김병조 기자
  • 승인 2019.12.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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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김포 북변4구역이 지난 21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관리처분계획안을 의결했다. 

북변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광천)은 김포농협본점 신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총회를 열어 재적 조합원 704명 중 서면 참석자를 포함, 636명을 참석시킨 가운데 관리처분계획 수립 안건 등 13개 안건을 의결했다. 

사업성은 이번 총회에서 촉진계획 변경안이 의결됨으로써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촉진계획 변경안에는 북변4구역의 종 상향 내용과 북변근린공원 상당 지역을 북변4구역 안으로 편입시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파트를 더 지을 수 있는 대지를 확대해 가구수를 늘려 조합원들의 분담금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 기 추진 업무 추인 건 △조합정관 변경 건 △시공자 본계약 체결 건 △관리처분계획 수립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이자율 및 상환방법 결의 건 △일반분양에 따른 주택도시보증공사와의 약정 체결 건 등을 상정해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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