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금송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인천 금송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 최진 기자
  • 승인 2020.01.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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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인천 금송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강혜경)이 시공자를 선정한다.

도급제 사업으로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진행되며 건설사간 컨소시엄 참여도 가능하다. 단, 컨소시엄 참여시에는 현장설명회에 컨소시엄 구성 전원이 참석해야 한다.

현장설명회는 다음달 10일 오후 2시 조합사무실에서 열리고 입찰마감은 3월 6일 오후 2시이다. 입찰보증금은 100억원으로 현금 납부해야 하고, 이중 50억은 현장설명회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지난 2017년 12월 두산건설·서희건설 베스트사업단을 시공자로 선정했지만 공사비 협상과정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새 시공자를 찾아 나섰다.

이곳 재개발사업은 구역면적 16만2천623.3㎡에 지하 3층~지상 46층의 아파트 3천965세대가 건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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