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부송동 정하에코하임’ 2월 14일 오픈
익산 ‘부송동 정하에코하임’ 2월 14일 오픈
청약통장 없어도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신청 가능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20.02.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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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4() 익산 지역 최초로 8년 전세 아파트단지인 익산 부송동 정하에코하임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부송동 정하에코하임은 이사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8년이라는 장기간 동안 주거보장을 받는 것은 물론, 일반분양 아파트와 비슷한 마감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부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단일면적 총 271세대 규모이다. 단지는 대다수의 세대가 남향위주 배치이며 4bay 평면을 도입했다. 또한 주방펜트리와 드레스룸 설계로 내부 만족도를 높였으며 전세대 발코니 확장설계로 개방감을 준다.

익산 부송동 정하에코하임의 특징은 역시 8년 장기전세 형태로 공급된다는 점이다. 전세로 공급되기 때문에 기존의 임대아파트와 달리 월세부담 없이 임대보증금 만으로 거주가 가능하다. 또한 각종 세금 관련 부담도 전혀 없다. 이는 임대아파트의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하기 때문에 계약자는 자산에 대한 보호가 이뤄진다.

자녀교육을 위한 학군 또한 편리하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부송중과 부송초등학교가 근거리에 배치되어있으며 한벌초등학교, 부천중학교, 한국 폴리텍대학, 시립영등 도서관, 부송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등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단지 인근에 익산 제2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편리해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경우 직주근접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뛰어난 입지 환경 또한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와 이마트, CGV를 비롯해 익산종합운동장, 익산예술의전당, 익산시 청소년수련관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이용이 가능하며 부송1호공원, 부송2호공원, 어양공원, 중앙체육공원등 이 근거리에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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