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암1 가로주택정비, 현설에 건설사 10곳 관심
대구 신암1 가로주택정비, 현설에 건설사 10곳 관심
오는 27일 입찰마감
  • 문상연 기자
  • 승인 2020.02.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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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의 첫 관문을 가뿐히 넘었다.

조합은 지난 6일 시공자 입찰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13개의 건설사가 참여했다. 현설참여사는 동부건설 한신공영 코오롱글로벌 제일건설 효성중공업 한진중공업 태왕이앤씨 일성건설 화성산업 반도건설 동산건설 홍성건설 우미건설 등이다.

현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7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보증금은 20억원으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 가능하다. 건설사간 컨소시엄은 금지된다.

한편, 신암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830 일대 구역면적 9353.6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총 226가구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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