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변5구역 랜드마크사업단 “끝까지 함께 사업... 공생에 변함없다”
북변5구역 랜드마크사업단 “끝까지 함께 사업... 공생에 변함없다”
롯데ㆍ동부ㆍ현대건설 사업단 반응
  • 김병조 기자
  • 승인 2020.03.03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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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김포 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서 조합설립 무효 판결이 나왔지만 롯데건설ㆍ동부건설ㆍ현대건설로 구성된 랜드마크사업단 시공 3사의 사업의지는 변함없는 상태다. 

항소심 재판 결과가 알려진 이후 랜드마크사업단은 북변5구역 곳곳에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설치하며 지속적인 사업참여 의지를 재확인시키고 있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395명 중 단 3명에 문제가 있다는 점에서 향후 사업자체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랜드마크 사업단 관계자는 “북변5구역 사업에 대한 랜드마크사업단 시공사의 의지는 여전히 변함없다”면서 “파트너로서 계속 남아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건설ㆍ동부건설ㆍ현대건설로 구성된 랜드마크사업단에서는 지난해 9월 북변5구역의 시공자로 선정돼 가계약까지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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