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광주광역시 신가동 재개발사업 조합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신가본향교회 야외주차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7개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조합 기 수행업무 추인의건 △금융기관 선정의 건 △조합 임원(조합장·이사·감사) 선임의 건 △초등학교 건립 방안 및 협약서 승인의 건 △공공청사 건립 방안 확정 및 협약서 승인의 건 △현금청산자 분양신청 승인의 건 △2020년 조합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이다.
신가동 재개발사업은 지하3층~지상29층 규모의 공동주택 4천73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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