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일 대표 "재건축·재개발·도시환경 정비사업 ‘굴기와 내공’으로 서비스"
조덕일 대표 "재건축·재개발·도시환경 정비사업 ‘굴기와 내공’으로 서비스"
대경씨엠(주), 조합과 인허가 관청 시각차 줄여 유연한 소통으로 정비사업 돌파
  • 최진 기자
  • 승인 2020.06.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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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사업은 ‘도시는 어떻게 변해야하는가?’라는 물음에 끊임없이 답을 구하며 발전해왔다. 시대의 흐름을 감지하며 변화하는 도시의 가치와 시민들의 요구를 잘 읽어내야 최선의 해법을 찾을 수 있다. 1995년부터 25년간 꾸준히 재건축·재개발·도시환경정비사업 영역에서 내공을 다져온 대경씨엠(주) 조덕일 대표는 그 기본기를 ‘소통’으로 다진다.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가장 우선시합니다. 조합집행부와 조합원, 조합과 인허가 관청, 조합과 협력업체 등은 각자 바라보는 시선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의 시각차를 좁히고 결국엔 한 방향을 볼 수 있도록 이끄는 게 정비사업관리업체의 핵심 임무이지요. 대경씨엠(주)은 전직 시공사 및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에서 근무한 최소 1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기에 유연한 소통을 기본으로 정비사업의 돌파구를 찾아갑니다.”

실제로 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현장에 전문성을 갖춘 전담 직원을 배치하기 때문에 조합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진정성 있는 소통이 가능하다.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갈등을 줄이고, 문제를 빠르게 처리함으로써 사업의 속도를 내는 것은 고스란히 조합원의 이익으로 귀결된다. 

조덕일 대표는 회사의 수익성만을 따지는 무분별한 수주는 지양한다. 대신 조합과 발을 맞춰가며 함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현장,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내실있는 현장에 더욱 매력을 느낀다.

성공적으로 일반분양을 마친 주안4구역(1천604가구)과 한창 속도를 내고 있는 초대형 단지인 상대원2구역(4천829가구)이 대표적인 사례다. 상도제5ㆍ6구역, 답십리제7ㆍ8구역, 영등포제1구역 등 입주까지 성공적으로 끝낸 재개발 사업장의 면면을 통해서도 대경씨엠(주)의 단단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대경씨엠(주)은 정비사업 현장이 위치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지역공생 경영’으로도 소문이 자자하다.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친밀감을 높이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물품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조덕일 대표는 경쟁과 야심이 아닌 소통과 상생을 통해서도 충분히 성공가능하다는 정비업체의 롤모델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중이다.  

안주하지 않고 도시개발의 흐름을 예리하게 읽어내는 대경씨엠(주)는 최근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분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도시정비사업의 정책 변화를 늘 주시해야 합니다. 현 정부의 경우 재건축·재개발사업을 규제하고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소규모 정비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이지요. 또 재건축 규제로 공동주택의 리모델링이 확산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야 하는 정비사업은 믿을 수 있는 파트너, 경험이 풍부한 파트너, 무엇보다 말이 통하는 파트너와 함께해야 한다. 어떤 현장도 포기하지 않고 결실을 만들어내는 집념과 전문성을 갖춘 도시정비전문관리업체. 대경씨엠(주)과 함께라면 재건축ㆍ재개발사업도, 소규모 정비사업도, 공동주택의 리모델링도 성공과 만족으로 마감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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