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연대 서울서부지사 창립... 이달 4일 출범
주거복지연대 서울서부지사 창립... 이달 4일 출범
  • 고민정 기자
  • 승인 2020.06.08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거복지연대 서울서부지사 창립총회 및 지사장 취임식에서 남상오 대표이사(오른쪽)가 김종윤 지사장(왼쪽)에게 위임장을 전달하고 있다.
주거복지연대 서울서부지사 창립총회 및 지사장 취임식에서 남상오 대표이사(오른쪽)가 김종윤 지사장(왼쪽)에게 위임장을 전달하고 있다.

주거복지연대 서울서부지사가 4일 공식 출범했다. 초대 서부지사장에는 김종윤 대표가 선임됐다.

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는 이날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서부지사 사무실에서 지사 창립식 및 지사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창립식에는 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 이영신 이사(이사장), 박용수 고문, 경기남부지사장 이석훈, 경기동부지사장 장성보, 서울송파지부장 최진규, 고양시지부장 최백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남상오 이사장은 연대 창립 19주년을 맞아 서울서부지사가 창립되어 굉장히 뜻 깊다신임 김종윤 지사장을 비롯해 박영수 지부장, 최종화 지부장, 이만섭 지부장 등 뜨거운 열정을 가진 분들과 함께 서부권역 입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현재 서울시에는 총 289342명의 수급자가 존재하며, 서울서부지사 창립을 기점으로 연대에서는 더 많은 수급자에게 주거 상향 컨설팅과 주거 복지 안내를 지원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