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리3구역 비례율, 종전 100%에서 107%로 상향
염리3구역 비례율, 종전 100%에서 107%로 상향
  • 김병조 기자
  • 승인 2020.07.04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서울 마포구 염리3구역의 비례율이 종전 100.54%에서 107.02%로 약 6.5%p 개선됐다.

4일 염리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채)은 구역 내 염산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관리처분변경계획안을 의결했다. 

조합 측은 107% 비례율에 대해 아파트 일반분양, 상가 책임분양 업체 선정, 임대아파트 매각 등을 통한 수입액 증가와 함께 아파트 고급화 등에 따른 지출액 증가 등을 감안해 산출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 각종 의결사항 및 진행사항 추인 건 >사업시행계획변경 및 인가신청 결의 건 >시공자 도급계약서 변경 결의 건 등 12개 안건을 의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