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1구역에 우뚝 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천호1구역에 우뚝 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쾌적 교통·원스톱 생활·에코… 강동 ‘프리미엄나인’ 명소가 뜬다
  • 문상연 기자
  • 승인 2020.08.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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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99가구 신축 예정 8월 10일 626가구 분양
3.3㎡당 2,700만원 84㎡ 기준 9억원대
의료·교육·복합문화·교통 어우러진 프리미엄 수혜도 

 

[하우징헤럴드=문상연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오는 8월 총 999가구 중 626가구에 대한 일반분양을 개시한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 중 하나로 꼽히는 강동에서 천호역 더블역세권이라는 최고의 입지조건에도 3.3㎡당 평균 2천700만원의 분양가가 책정돼 폭발적인 인기를 예상케 하고 있다. 현재 철거를 마치고 착공에 돌입해있는 천호1구역은 과거 노후 주거지의 모습 대신 최고 40층 999가구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와 문화복지시설로 탈바꿈되고 있다.

▲천호1구역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8월 10일 분양

천호역세권을 자랑하는 천호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8월 일반분양에 돌입한다. 공동주택 총 999가구 중 62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천700만원 수준이다. 전용면적 59㎡ 기준 7억원, 전용 84㎡ 기준 9억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책정돼 치열한 청약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천호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광)은 이번 일반분양을 통해 △25㎡형 1가구 △47㎡A형 84가구 △47㎡B형 51가구 △50㎡형 15가구 △59㎡형 89가구 △84㎡A형 181가구 △84㎡B형 79가구 △98㎡형 36가구 △102㎡형 63가구 △114㎡형 26가구 △136㎡P형 1가구  등의 일반분양 물량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초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라는 이름으로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일반분양 일정은 8월 10일에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8월 11일 1순위 청약 접수 등으로 예정돼 있다.

천호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천호시장 등 4개의 시장을 포함한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 일대 3만8천508.2㎡에 건폐율 46.65%, 용적률 514.98%를 적용한 지하 5층부터 지상 40층까지 아파트 999가구(임대 117가구 포함)와 오피스텔 264실 및 부대복리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 문화복지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조합은 투명하고 공정한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 및 건설부문에 대한 전문성 확보 위해 2016년부터 SH공사와 공동시행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고의 입지 조건으로 9가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명품단지 조성… 강동구 랜드마크로 우뚝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강동지역의 대표적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중흥토건이 시공하는 강동 최고의 명품 아파트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친환경 자재와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기술이 적용됐고, 홈네트워킹, 쓰레기자동이설설비 등 최신 설비를 적용해 주민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외에도 대규모 상업·업무시설이 복합되어 있어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중흥토건은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의 경우 함께 최고의 주거환경인 ‘프리미엄9’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우선 천호1구역이 갖추고 있는 최고의 입지조건으로 인해 5·9호선 더블역세권인 천호역으로 편리한 ‘쾌속교통 프리미엄’과 현대백화점 천호점, 이마트, 2001아울렛, 천호 로데오거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생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천일초·중 및 강동구립 천호도서관 등을 가깝게 누리는 ‘교육프리미엄’과 서울아산병원, 중앙보훈병원, 강동섬심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강동 보건소 등이 인접해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일 ‘의료환경 프리미엄’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천호공원, 광나루 한강공원이 인접해 있고, 올림픽공원도 가까워 친자연적인 주거환경의 ‘에코 프리미엄’도 돋보인다. 단지 프리미엄으로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 업무시설이 공존하는 총 1천263가구 규모 로 대단지의 ‘복합 문화 프리미엄’주거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밖에도 GBD(강남 비즈니스권역), CBD(광화문 비즈니스권역), 강동첨단업무권역으로 접근성이 탁월한 직주 근접의 ‘워라밸 프리미엄’으로 향후 주택 수요도 풍부할 전망이다. 

나아가 강동구 천호동은 천호1구역과 함께 천호2·3 재건축사업과 천호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으로 새롭게 탈바꿈되고 있어 그 중심에 있는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의 ‘미래 프리미엄’수혜도 예상된다. 또한 지난 2018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공동주거부문에서 최고 수상작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중흥S-클래스의 높은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인한 단지의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중흥토건 관계자는 “천호1구역은 정비사업 분야에 진출한지 3년 만에 서울 강남4구에서 첫 수주한 현장으로 명실 공히 강동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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