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양동5구역 재건축, 현설에 건설사 7곳 참여
대전 가양동5구역 재건축, 현설에 건설사 7곳 참여
다음달 8일 입찰 마감, 26일 총회 예정
  • 문상연 기자
  • 승인 2020.08.3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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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5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에 대형·중견건설사 다수가 관심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8일 가양동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점수)은 이날 오후 2시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7개의 건설사가 참여했다. 현설 참여사는 세부적으로 GS건설 계룡건설 코오롱글로벌 효성중공업 두산건설 금성백조주택 일성건설 등이다.

조합은 성공적으로 현설이 마무리되면서 예정대로 다음달 8일 입찰을 마감한다. 또한 시공자 선정 총회는 926일로 예정돼있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보증금은 40억원이다. 업체 간 컨소시엄은 불허키로 했다.

한편 가양동5구역 재건축사업은 대전광역시 동구 동서대로1704번길 23-7 일대 58670을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 지하 2~지상 29층 아파트 1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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