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석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6개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성공적인 입찰을 예고했다.
지난 23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건설사는 대림산업, 금성백조, ㈜경도, 한라, 이수건설, 대우에스티, 파인건설, 삼부토건, 대림건설, 보광종합건설, 일성건설, 한양건설, 대훈산업건설, 화인종합건설, 유탑건설, 누보종합건설 등이다.
입찰은 다음달 16일 오후 4시로 예정돼 있다.
이 사업은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502-6번지 일원에 지하4층~지상 20층 공동주택 72가구, 오피스텔 224실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저작권자 © 하우징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