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11 재개발 현설, 건설사 10곳 관심
흑석11 재개발 현설, 건설사 10곳 관심
다음달 23일 입찰 마감
  • 문상연 기자
  • 승인 2020.10.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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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건설사 10곳이 관심을 보였다.

조합은 지난 8일 2시 시공자 선정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총 10개의 건설사가 참여했다. 현설 참여사는 △GS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쌍용건설 △한양 등이다.

현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달 23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보증금은 400억원이다.

한편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304번지 일대 대지면적 8만6천529.1㎡에 공동주택 1천414가구를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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