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신길8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이 보류지로 남겨두었던 아파트 4가구를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매각한다.
이번 매각대상 아파트는 △59A형 1가구 △84B형 2가구 △84D형 1가구 등이다.
입찰보증금은 5천만원이고, 입찰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개찰은 입찰 다음날인 16일 오후 3시, 낙찰자와의 계약은 22일 오후 2시~4시이다.
계약금은 입찰보증금을 포함해 낙찰가의 10%이고, 잔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곳 재건축사업은 GS건설이 시공을 맡아 '신길파크자이' 641세대를 신축 중이다. 입주는 오는 12월로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하우징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