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훈 유일기업 대표 "재개발‧재건축 분양대행 성공파트너 되겠다”
장성훈 유일기업 대표 "재개발‧재건축 분양대행 성공파트너 되겠다”
“부동산컨설팅 전문인력·노하우 탄탄
3기신도시 도시계획 참여하며
대외적으로 전문성 인정 받아"
  • 최진 기자
  • 승인 2020.11.03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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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의 결실은 분양단계에서 결정된다. 분양계획을 성공적으로 수립하려면 사업시행계획부터 전문적인 컨설팅업체의 도움이 필요하다. 정부와 공기업, 지자체로부터 부동산컨설팅 전문성을 인정받은 유일기업은 독보적인 전문인력 보유와 수십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정비사업 분양업무 성공파트너로 정평이 나 있다. 

▲유일기업을 소개해 달라

=유일기업은 도시·건축계획에서 주거·비주거시설 분양에 이르기까지 주택·부동산 전반을 아우르는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부동산컨설팅 10년 이상의 전문 경력자들이 모여 지난 2011년 회사를 설립했고, 현재까지 다양한 부동산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난 10년간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다양한 도시계획 수립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세종스마트시티와 3기신도시 도시계획에 참여하면서 대외적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 정부 및 지자체와도 협업관계에 있다.

이처럼 각종 도시계획에 참여한 전문성과 노하우는 차별화된 분양대행업무를 가능하게 만드는 기반이 된다. 특히, 유일기업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분양전문성이 남다르다. 일반적인 분양대행사들과 달리,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제도적인 이해와 정비사업의 특성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분양과정에서의 수익 극대화는 물론, 각종 분양관련 분쟁에 대한 협상능력도 탁월하다.

최근에는 서울 강동구 천호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주거·비주거시설 총괄분양대행을 맡아 공동주택 999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정비사업 분양컨설팅의 중요성을 설명해 달라

=재개발·재건축 분양의 경우 비주거시설이 다수 포함되는 경우가 흔하다. 또 사업이 장기간 진행되다보니 일반적인 분양시장 분석뿐 아니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개정과 이에 따른 주택시장 변화도 고려해야 한다.

이처럼 다양한 변수를 사업계획과 관리처분 단계에서 적절하게 반영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사업성을 상승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정비사업의 분양대행 업무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세부적으로는 △분양계획 수립 △조합원분양 △일반분양이다. ‘분양계획 수립’은 분양 대상지의 용도별 시장분석을 통해 최적의 사업계획을 세우고 사업이 지닌 잠재된 가치를 발굴하는 것이다.

‘조합원분양’은 부동산 관계법령 간 충돌이나 정부·지자체 인허가 지연 등의 위험성을 줄이면서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핵심이다. ‘일반분양’은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입지 및 분양수입의 강점을 극대화하면서 다양하게 벌어질 수 있는 민원과 소송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상가를 비롯한 비주거시설 분양은 어떻게

=유일기업은 사업계획수립과 설계를 비롯해 MD계획·수요분석·트렌드분석·적정분양가 산출 등 정비사업의 각 단계와 연동해 분양계획을 세운다. 분양수익 극대화와 리스크 감소를 위한 여러 플랜을 조합에 제공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돕는다. 특히, 상가분양과 관련한 협상력과 분쟁해결 능력에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상가분양은 도시정비법과 관계 법령에 따른 원칙적인 요소와 분양시장에 대한 가치판단, 그리고 향후 투자가치에 대한 전략과 안전성이 중요하다. 유일기업은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데이터를 통해 현재와 미래가치가 반영된 분석자료를 만들고, 상가와 조합이 만족할 수 있는 분석자료를 만들기 때문에 조합의 협상력이 크게 상승하도록 돕는다.

▲성공적인 분양을 위한 조언을 해 달라

=분양계획을 사업시행계획 단계부터 준비하는 것이 핵심이다. 분양을 고려한 사업계획 수립은 분양시점의 수익성 극대화는 물론, 향후 발생할 수도 있는 조합원 간 갈등이나 상가와의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특히, 재개발·재건축의 경우 사업이 오랜 기간 진행되기 때문에 분양계획도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최근 정부의 고강도 규제대책으로 주택 및 분양시장이 매우 혼란스럽다. 특히 분양시장은 자금계획조달서 제출 의무화와 임대차법 개정 등 정비사업 규제 이외의 각종 부동산 규제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이러한 변동성은 향후 더욱 커질 전망이다.

분양시장 불안에 따른 악조건을 지혜롭게 돌파하기 위해서는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핵심 수요층을 파악하고 밀착 마케팅을 벌여야 하며, 새롭게 발생하는 내부 갈등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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