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최진기자]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 설계를 공모한다.
이곳 재건축사업은 구역면적 4만9천502㎡, 예상 신축연면적 18만7천216.29㎡, 최고35층 이하, 최고높이 103m의 공동주택을 건축할 예정이다.
예정설계금액은 29억8천800만원(부가세 별도)이며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응모자는 응모신청서 접수전까지 예정설계금액의 5%이상을 입찰보증금 보증서(보증기간 120일이상)로 납부해야 한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7일(월) 오후 3시에 열리고, 응모신청 등록은 8~9일, 응모작품 접수마감은 내년 2월 1일 오후 3시까지다.
작품선정은 응모작품을 대상으로 4개 우수작을 선정해 총회에 올린 후 총회에서 선정한다. 응모작품이 4개 이하인 경우도 심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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